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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년 디스플레이 장비 지출 반등 전망

2023년 59% 감소한 디스플레이 장비 지출은 2024년에 반등하여 54% 증가한 77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 LCD 장비 지출은 38억 달러로 OLED 장비 지출(37억 달러)을 앞지르며 49%~47%의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되며, 나머지는 마이크로 OLED와 마이크로 LED가 차지할 것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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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처: DSCC 분기별 디스플레이 Capex 및 장비 시장 점유율 보고서

2024년에는 삼성디스플레이의 G8.7 IT OLED 팹(A6)이 30%의 점유율로 가장 높은 투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, 그 뒤를 이어 티안마(Tianma)의 TM19 G8.6 LCD 팹(25%), 차이나스타(China Star)의 t9 G8.6 LCD 팹(12%), 그리고 BOE의 G6 LTPS LCD 팹(B20)이 9%의 점유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 삼성디스플레이는 2024년 디스플레이 장비 투자에서 31%의 점유율로 선두를 달릴 것으로 예상되며, 티안마(Tianma)가 28%, BOE가 16%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 DSCC의 최신 전망에 따르면 2028년까지 디스플레이 기술별 팹 일정이 발표될 예정입니다.

캐논/토키는 납품 기준 13.4%의 점유율로 선두를 달릴 것으로 예상되며, 매출은 100% 증가하여 10억 달러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 FMM VTE 부문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, 노출 부문에서도 2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는 CVD, TFE CVD, 백플레인 ITO/IGZO 스퍼터링, CF 스퍼터링 부문에서 60%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8.4%의 점유율로 2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며, SEM 부문에서는 2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 니콘, TEL, V 테크놀로지가 상위 5위 안에 들 것으로 예상됩니다. 상위 15개 기업 중 절반은 디스플레이 장비 매출이 100%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

IT 팹은 2024년 디스플레이 장비 지출에서 38%에서 78%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 모바일 팹은 58%에서 16%로 그 다음으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.

2024년 백플레인 장비 지출에서는 산화물이 43%의 점유율로 선두를 달릴 것으로 예상되며, 이는 2%에서 증가한 수치입니다. 그 뒤를 a-Si, LTPO, LTPS, CMOS가 잇고 있습니다.

지역별로는 중국이 83%에서 67%로 점유율이 하락해 선두를 달릴 것으로 예상되고, 한국이 2%에서 32%로 점유율이 상승해 그 뒤를 이을 것으로 예상됩니다.


게시 시간: 2024년 5월 20일